초경량,경량항공기가 설자리 조차 없는 지금 안산에서 개최되는 항공전은우리 비행인들을 위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본다.
즉 그들만의 잔치,성남에어쇼의 축소판으로 치르지는 지극히 정치적인 쇼에 우리 경량비행인들이 어떤 좋은 맘으로 참가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마도 그들은 우리는 안중에도 없을 것이며 그냥 지나가는 소나 말로 밖에는 보지 않을 것이다.
5일간 먼지 뒤집어 씌우며 전시한 댓가로 받는 알량한 1백2십만원의 참가비로 우리를 유혹할려는 것인가?
이제 우리는 경량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비행에 대한 백안시와 무관심에 대하여 우리 자신들의 맘가짐을 다잡아서
안산항공전에 대처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오는 9월이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초경량'의 시대를 애통해
하며 우리 모든 동호인들의 각성을 촉구하고자 한다.
공감12-07-16 19:41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신외리 삼존리 활주로 다 폐쇄되도 아무런 대책이나 지원이 없는 상황인데..
협회차원에서라도 항공전 보이콧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을하늘12-08-15 14:15
항공전이 열리는 테크노파크앞 장소를 사용하도록 협회에서 건의해 보심이 어떨지요
생쇼12-08-22 15:50
이번 안산 항공전는 그야말로 어느 특정한 사람만이 우쭐대는 공간이다...
더 이상 항공전는 국민의 혈세 낭비 이다 .
윗분 글이 누구를 위한 쑈를 하는지..
궁금하나 조금만한 경비행기 초차 외면하는 쇼 외국인들을 위한 과시욕이라 생각한다 .
제발 내국인을 위한 행사를하라..관계자 여러분 앞으로 10년후를 봐라 오른 행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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