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비행기는 여러가지 사유에 의해서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비행과 그렇지 않은 비행이
공존 합니다.
국내 초경량비행기가 운용되기 시작한지 약 2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민간항공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조금은 무모 했지만 도전적인 몇몇 분들에 의해 초경량비행기가
도입 되었고 지금까지 정부기관의 아무런 도움없이
에어라인 또는 군 항공기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쉽게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민간항공 산업을
구축해 왔습니다.
비행인들의 욕구 충족에 부족한 항공법 태두리 안에서 그간 많은 인적,물적
시행착오를 겪으며 각자가 노력을 해왔고 불합리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관 그리고 군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항공인의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하고 있으나 이러한 노력을 안타깝게 만드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편함이 있다면 개선 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장거리 비행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비행으로 인해 군의 업무에 혼란을 초래하게 사례가 있었습니다.
상대는 당연히 비행역영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위규비행을 지속 시킨다면 정당한 사유라도 설득력을 잃게 될것이며
모두의 비행 활동을 규제하게 만드는 우를 범하게 될것입니다.
적법 절차를 지키기에 불편함이 있다면 개선 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누군가가 해주겠지 라는 기대는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회원 모두가 노력하는 자세가 요구 됩니다. 그렇게 할 의사가 없다면
절차를 지키며 비행하는 다수의 회원을 위해 비행을 자제해 주십시오.
*안전성인증검사를 받지 않고
비행승인없이 조종자격이 없는자
(3無에 충족되는
비행)의 비행이 목격될경우 다수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위규
사항에 대해 고발조치 할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조회 : 2,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