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6-25 00:00
|
글쓴이 :
joyflier
 조회 : 1,596  추천 : 0
|
|
사단법인가 완료되고.. 사무국장님 외로이 애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낼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흘러왔던 우리에 대한 대외의 시각 중에서 과소평가되거나 걸림돌이 된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야할 것으로 봅니다.
얼마 전 지도와 감독을 겸한 행정당국의 불시방문에서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며 외부 시각의 단면입니다.
비행계획 승인과 비행계획 통보의 수순을 따라 비행하는 절차는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1. 우리라고 해야하는지 번민하게 하는 비챙기들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정리
2. 교관 스스로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의 방법으로 사장되어온 협회내의 교관자격 활용과 보수교육을 통한 자격미달하는 교관의 퇴출
3. 향후 발전적 방향의 법제도(개정,신설,별도 입법등) 개선
등입니다.
작던 크던 자기 희생이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리 높여 외친다고 변하는 것은 미미합니다.
요즘 사회적 이슈를 보면 ..
오늘에 이슈에 관해서 누구를 지지했는가 누구를 선택했는가를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은 당당하게 논할 자격이 있습니다.
허나 대체로 문제가 야기되었을 때 자신은 지지나 선택 모두를 포기했다면 투덜될 자격도 없는 것이지요.
김 완 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