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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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포츠
 조회 : 2,83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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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발표가 없기 때문에 떠돌아다니는 공청회 자료는 누가 작성 했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음
-작성자의 항공분야(항공법, 항공기 등)에 대한 개념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일단 스포츠항공기 제도를 제안한 것 자체는 다행이고 환영할 만한 일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동호인은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스포츠조종사 면장으로 교체, 비행승인 없음, 공역제한 완화, 무게 증가 등등의 이점)
-교관의 경우는 각자의 입장에 따로 반대와 찬성으로 의견이 갈릴 것으로 예상
-초경량비행장치가 스포츠항공기로 그리고 초경량조종자 면장이 스포츠조종사 면장으로 전환되는 중간 과정을 생략한 최종 결과가 이번의 공청회에서 나온 개정안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
-즉 스포츠항공기의 신설이 아닌 초경량의 스포츠항공기로의 변신(전환)에 해당
-초경량의 변신 과정
현재 초경량을
=> 1인승과 2인승을 따로 분리
- 1인승은 그냥 그대로 초경량비행장치로 하고, 2인승은 초경량비행장치2로 한다
=> 초경량비행장치2를 항공법상 항공기로 분류
-항공법상 항공기로 분류되면 항공법 제4장(항공기의 운항) 적용 받음
-비행계획 승인 받지 않음
-기존의 면장에서 초경량조종자를 초경량조종사로 명칭 변경
-신고를 등록으로
=>초경량비행장치2를 스포츠항공기로 명칭 변경
-초경량조종사 면장을 스포츠조종사 면장으로 명칭 변경
-현재 자격증이 없는 기구나 파워드패러슈터의 자격증 새로 신설
-안전성 인증서는 스포츠항공기 감항증명서로 변경
=>스포츠항공기의 무게 기준을 MTOW로 변경
-스포츠항공기 제도 완성
-초경량조종자가 스포츠항공기 조종사로의 전환이므로 별도의 시험 없이 면장 교환이 당연
-현재 교관의 경우는 교관면장이 없는 상태이므로 스포츠항공기 교관자격증이 새로 신설되면 필기, 실기 시험을 쳐야함(만약 스포츠조종사 교관 면장을 신설하지 않고 지금처럼 교관 신고제로 한다면 교관도 그냥 전환 가능하나 실현 가능성은 적음)
-스포츠항공기 정비사 면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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