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포츠 항공이 도입되는것은 환영 합니다. 협회 차원에서도 환영하시는것 같던데..
그런데 초경경비행장치 기준이 오히려 115kg에 1인승으로 현행보다 더 제한 시켜 반대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포츠 항공이 신설 된다해도 초경량비행장치기준은 현행을 유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고정능 기체를 보유하신분들은 자격시험을 보고 스포츠 항공으로 전환하시면 되겠지만 나머지 초경량 동호인은 115kg에 1인승이면 지금 현재 도입된 초경량과 클럽은 어떻하라는 겁니까?
더욱이 개선안에 초경량은 영업활동을 하지 못한다는데 기존 개인 회원은 기종 전환해서 계속 비행한다해도 각 클럽 교관들은 영업을 못해 먹고 살기 힘들어질텐데... 그리고 공짜로 갈켜준다해도 1인승으로 어떻게 교육시키고 받아야 하는겁니까?? 더이상 새로운 동호인이 들어올수 없을뿐더러 스포츠 항공으로 발을 돌리게 되어 법상 으로는 초경량이 남아 있지만 사실상 초경량비행장치 폐지와 다름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스포츠 항공과 함께 저가의 항공레져로써 초경량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행을 유지 하면서 그동안 여러 핑계로 소홀히 했던것들을 협회 차원에서 다잡아 고쳐 초경랴비행장치 안전성을 스스로 확보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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