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츠님 제가 무게 증가를 요구를 해왔습니다. 분명 MTOW로의 변경이 무게증가의 효과도 있다고 해왔고...
제가 지금
고속도로 휴게소라 생각을 정리해 나중에 올릴께요,,,
저는 처음부터 엔진교체에 따른 비용손실을 없애는 것과 그것을 위한 무게 증가(250kg)를 언급을 했으며, 안전한 관리를 위해 MTOW로의
변경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해 왔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위 내용이 제가 계속 해온 얘기인데...의견 전달이 잘 안된것 같네요.
그리고, 현행 초경량 항공기 제도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서포츠님의 말씀대로 항공기로 분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존 초경량 항공기를 흡수하여 스포츠플레인 제도가 도입된다면 당연히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포츠플레인 제도의 도입이 몇년내로 될 것인지 알수가 없기에,...실제로 초경량 무게기준 MTOW으로 변경한다던지, 스포츠플레인
도입된다는 말이 몇년전부터 되 온 얘기입니다. 며칠전부터 갑자기 나온 얘기가 아니죠...
말로만 바뀐다...곧 새로운 제도가 생긴다....그러다, 항공안전본부 담당자가 새로 바뀌면 "업무파악이 안됬다..기다려
보세요..."...처음부터 다시....계속, 이런식으로 되 온 것입니다.
제가 초경량 업계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게 2002년인데, 그때에도 협회, 항공회. 항공안전본부, 지방청 담당자들이 모여서 초경량 항공기
무게 기준 변경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4 Cycle엔진을 장착하고 250kg 또는 280 kg으로 늘리자..또는 ....
많은 얘기가 있었죠..
그러나 계속 시간만 소비하기 보다는 먼저, 기존 초경량 항공기를 MTOW 기준으로 변경하여 스포츠플레인급으로 운영해 나가며,
점진적으로 자격관리와 등록 및 검사기준을 스포츠플레인급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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