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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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종수
 조회 : 1,07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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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차분히 읽어보면 그리 도전적인 반응을 보일 필요까지는 없을듯 싶은데,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밀리에 초경량 무게제한의 틀을 벗기려는 방향이 “걸맞게 또는 앞서 발전적” 일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다행히 다수가 공감만 해준다면야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다수가 공감하기 보다는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많으니까 하는 소립니다.
주체가 누구든 항공법 개정을 추진하는 자체를 어느 누가 말리겠습니까. 하지만 일단 입법예고가 되고 나면 개정안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겁니다.
이 몸은 지켜볼 뿐이니 뜻대로 하소서
☞ 한 영 님께서 남기신 글
>초경량의 무게나 틀을 20여 년간 있었기에 그냥 두자는 말씀이오
>아님
>
>동호인이 공감하는 의견들을 반영 하자는 쪽이오
>암튼
>
>모든 세상이 변하듯 초경량도 변하는건 순리요
>언제.누가.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는 중요하질 않소
>다만
>
>걸맞게 또는 앞서 발전적으로 변해야 하오.
>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감그면 그맛을 모르잔소
>
>편하게 현실에 안주한다면 발전은 없는것이오
>하여
>
>백종수님의 의도가 무었인지 심이 걱정이 아닐수 없소
>..........................................................................................
> ☞ 백종수 님께서 남기신 글
>>
>>
>>“또한 20여년간 요지부동 이었던 무게제한도 그 틀을 벗으려고 합니다”
>>
>>이는 한국초경량항공협회 사무국장님의 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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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무게제한의 틀을 언제, 누가, 어디서, 어떻게, 왜 벗기려 하는지 지금 현재로서는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알려지게 되면 또 한 차례의 소란이 예상됩니다.
>>
>>앞서 항공회 사례에서도 여실히 보았듯이, 항공법 개정을 소리소문 없이 추진하여 입법예고까지는 이끌어낼 수 있겠지만 그 이후의 결과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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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 없는 항공법 개정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지금 당장의 시끄러움을 피하기 위해 암암리에 추진 한다면 막판에 더 큰 진통과 좌절을 겪어야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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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경량 관련 항공법은 결코 초경량 동호인들만의 관심사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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