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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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진호
 조회 : 1,49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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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평수 님께서 남기신 글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란 옛말이 있습니다...
>지금 밑에 논란중인 것이 지금의 초경량 현실을 모르시고
>꼭 논란을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모든일에는 완급이 있습니다...지금 초경량이 우선해야 할일이
>무엇입니까 ...아래의 내용입니까? 아니질 않습니까..
>우선 초경량이 제대로 갈려면 비행장치에서 분리되어야 하고
>다음순으로 공역제한을 늘리든지 푸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게제한 이 문제도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고요..
>진정한 항공기로서의 대우를 받지못하면서 정부의 지원이 어쩌니
>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그리고 체계적으로 항공발전을 위하여 정부에 승인을
>받아서 초경량비행기 제작하는 업체가 필요하고 업체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모든정비를 출장a/s를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하는방식으로 먼저가야합니다..여기에 따른 정부지원을 요청해야 할것입니다..허영호 초경량 망신시키는거 보지않았습니까? 전문가도 아닌데
>자체적으로 조립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이런것이 일반항공기처럼 대우를 받을수 없는 부분입니다....
>좀 건설적인 방법으로 토의가 될수있도록 합시다..항공유 문제는
>위의 것이 선결되어 진정한 항공기로서 대우를 받을수 있을때
>논의를 하고 요청을 해야할것입니다..
저는 완급조절이 문제가 아니라 초경량비행장치의 올바른
개념정립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번부터 번호순대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해결될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경량(미국의 Ultralight, 한국의 초경량아님) 과 LSA, Experimental 에대해서 혼돈하는 것은 experimental 및, LSA 는 감항증명이 있는 정식 기체입니다. 미국의 ultralight (254lbs 미만) 는 Airworthness Certificate 가 없읍니다.
초경량비행장치가 225kg또는(250kg)이하의 (대통령령의 항공기가 아닌) 건교부장관령의 비행장치(현행)로서는 위의 연료문제를 포함한 모든문제에 있어서 해결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의 ultralight (254lbs 미만) 는 Airworthness Certificate 가
없읍니다."
Airworthness Certificate 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공기(aircraft)로 분류되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우리도 초경량이 항공기로서 법적분류만 되어진다면
체급(??)에 따라 위의 나열하신 조건들이 현행법상 한꺼번에 해결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
연료문제부터 공역제한, 비행장(공항) 등등
연료부분의 예를 들자면 특별소비세및 교통,환경,에너지법상에 "항공기"라는 단어 하나로 인해 모든혜택을 받는것입니다.
공역제한및 공항사용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경량비행장치라는 이름대신 "항공기"라는 이름만 있다면
모든 대우가 한꺼번에 달라집니다.
한국의 경우 초경량비행장치란 실제 225kg이하의 기체를
포함한 experimental급 초경량 그리고 LSA급 초경량이 상존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초경량을 우선 항공기로 정의되게하고
(기구, 낙하산, 패러그라이더, 행그라이더,모형기 등은 제외한)
experimental급 초경량 과 LSA급 초경량등을 각각 체급에
걸맞는 대우(공항사용,공역제한해제)와 조건(걸맞는 면장체계)을 갖추도록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를 위해 걸맞는 조치들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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