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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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의 초가삼간을 불태우려는 자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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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항수
 조회 : 1,47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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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방향으로 흘러 가는 것 같읍니다. 찬찬히 대답을 드려보고져 합니다.
☞ 백종수 님께서 남기신 글
>남의 초가삼간을 불태우려는 자 누군가?
인용>1) 초경량 동호인들이 어언 20년 만에 겨우 초가삼간이나마 마련하려는 찰나에 AOPA라는 단체가 불쑥 나타나 훼방을 놓으려 하고 있다. 어떻게 마련한 초가삼간인데 아예 통째로 불을 지르려한다.
대답: 항공법에 항공회가 연구비를 탄다는것이 과연 초경량에 초가삼간이나 될까요? 아마 이연구비는 항공회의 몇명이 유용하시고, 별로 초경량엔 별도움이 안될것입니다. 분명히 예측할수 있읍니다. 만일 도움이 되게할 단체라면, 초경량의 권익보호, 공역등에 벌써 나섰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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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대들보가 부실하다는둥, 창살이 삐뚤다는둥, 의도가 불순하다는둥 온갖 트집을 잡아 생떼를 부리고 있는 형국이다. 대들보가 부실하면 대들보를 바꾸면 될 것이고, 창살이 삐뚤면 창살을 고치면 될 것이며, 의도가 불순한자가 있으면 색출하여 축출하면 될 것을 가지고 막무가내로 반대를 하고 있다.
대답 : 대들보 (총재) 창살 (주변인물)로 알겠읍니다. 먼저 고치고, 색출한다음 중요한 일을 맏겨도 맏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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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항공회라는 단체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초경량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새삼스럽게 이를 빌미로 AOPA가 급기야 항공회와 초경량동호회 간에 이간질까지 서슴치 않으니 상태가 심각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답: 초경량협회의 글을 보니, 항공회의 밑에 있을 단체가 아닙니다. 비교가 않될만큼 전문적인 단체이지요. 이간질이라고 볼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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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AOPA가 밝히는 반대 이유를 보면 더욱 가관이며 오만불순하기까지 하다.
>일예로 초경량은 항공법상 항공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항공법에 초경량 단체를 지원하는 규정이 포함되는 자체가 신성한 항공법을 훼손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대답) 절대 AOPA 가 초경량을 항공법상의 항공활동이 아니라고 한적없읍니다. 초경량을 지원하는 규정은 오히려 환영이라고 했읍니다. 이간질하지 마십시요. 항공회를 항공법에 넣는것이 나쁘다고 했읍니다. AOPA를 항공법에 넣는다면 말이 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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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AOPA 게시판에서 발췌..........항공회가 무슨 지원을 받든지 무슨 일을 하던지가 배가 아파서 반대를 하는것이 아니라 항공법의 법 취지에 맞지 않고, 일반항공도 정의 되어 있지 않은 미숙한 항공법에 법적으로도 항공활동이 아닌, 항공스포츠 활동(초경량, 패러그라이더, 행그라이더, 모형비행기) 을 하는 비전문 단체를 모든 항공의 모법인 항공법에 넣어 온갖 혜택성 시혜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입니다
대답: 항공 스포츠 활동을 하는 비전문단체는 "항공회" 를 말한 것이지, 초경량협회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항공회는 초경량항공협회같은 전문적 단체가 결코 아닌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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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그럼 여기서 항공법상 항공활동은 무엇이고, 항공법의 취지는 무엇이고, 항공회가 비전문 단체라면 항공스포츠 활동의 전문 단체란 어떤 단체를 지칭한단 말인가? 항공법에 혜택성 시혜를 부여한다는데 과연 어느 누구에게 어떤 혜택성 시혜를 부여 한단 말인가?
대답: AOPA 의 공식입장에서 밝힌바, 항공법은 스포츠활동을 지원하는 법이 아닙니다. 항공법이야말로 초경량의 공역, 검사, 자격증들을 잘 정의해야할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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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마다 몇 명의 초경량 동호인들을 안전사고로 인해 잃고서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현실에서 한사람의 귀중한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국고에서 재정을 지원하여 안전관리 방안을 강구하겠다는데 이것을 두고 혈세 낭비라고 말하는 자는 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초경량 활동에 관한한 관련 동호인들이 전문가가 아니면 누가 전문가란 말이며, AOPA가 항공 전문가라서 초경량의 안전까지 연구해 줄 것인가?
대답: 맛습니다. 안타까운 안전사고, 지금까지 항공회에서 언급한번했읍니까? 그들이 연구할 자격이 있읍니까? 초경량협회에서 전문가를 선발 연구한다고 하면, 전폭지지 해야 할것입니다. 항공회에서 몇몇사이비가 연구비라고 사취, 부적절이 이용하고, 초경량하는분들에게 이득이 없을것은 뻔한 일입니다. 사실 이런 안전에 대한 연구? 벌써 잘 아시지 않습니까 무었이 어떻게 바꾸어야 한다는 것. 항공회를 법에 넣는대신, 공역늘리고, 높이고, 더 적절한 검사, 자격증제도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연구비보다 제도가 바뀌어야 하는데, 항공회가 초경량의 이름을 빌리고 (자기네 산하 다른 단체는 빼고) 마치 자기네가 초경량 협회처럼 법을 바꾸는 것도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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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대한민국의 항공법은 어느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에게 동등한 권리가 주어지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것이다. 초경량 항공의 정의가 무엇이든 간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발전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정부에 있다. 동시에 초경량 동호인들에게는 초경량 발전을 위해서 항공법에 의해 정부의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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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맛는 말씀입니다. 정부가 잘못한것입니다. 여기에는 aopa 도 이견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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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OPA, 그들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하면 초경량을 발톱 밑에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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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단적인 예로, 초경량 면장 가지고 AOPA에 가면 정회원으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사실만 보아도 초경량 조종사는 조종사 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며, 초경량 조종사를 정회원으로 하면 자신들의 품위와 권위가 떨어진다고 믿는 자들이라고 하겠다.
대답: aopa 에서 초경량을 하시는 분들에게 당부한 글을 읽어 보십시요.
"C,D, E 공역에서, 초경량과 같이, 낙하산타는 사람들이 올라가고, 모두 다같이 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읍니다. 초경량 자격증이아니라 정식조종사 자격증으로 바뀌고, 초경량이 아니라 시험 (experimental)로 바뀌어야 합니다. 한국에 항공환경이 척박하여 어쩔수 없이 초경량으로 들여와 비행 하시지 않습니까?
aoap 에도 많은 분들이 초경량을 했고 지금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한단체를 매도, 공격, 모두 같은 사람들로 성급히 몰아 부치시는것을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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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AOPA 게시판에서 발췌.......신성한 항공법은 ''항공법상 항공인''들의 평생의 생활 규범입니다. 행글라이더나 모형비행기 낙하산과 같은 ''국어사전적 의미의 항공''을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돈벌이 詐術에 이용될 소도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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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돈벌이에 작기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몇몇, 초경량도 하지 않는, 항공회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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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그들의 잠재의식 속에는 초경량 활동을 “국어 사전적 의미의 항공”으로 정의하여 멸시하고 항공법을 ''항공법상 항공인''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여, 항공법에 초경량 관련 단체의 이름이 오르는 것조차 신성한 항공법을 더럽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대답: 잘못 보셨읍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Aopa 에서 초경량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항공법은 모든 항공분야가 안전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여기, 사단체, 항공회를, 소수의 특혜를 위해 넣는것은 창피한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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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저들은 조종사 자격증 가진 것을 가지고, 마치 벼슬이라도 한양 기고만장,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도 초경량이 항공의 기본에 기본이라는 사실조차 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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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Aopa 의 글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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