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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05 00:00

re: re: re: 위험한 끼어들기

글쓴이 : 김선웅

추천 : 0

아! 그렇군요 정말 어의 상실이군요.. 남들은 다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니 정말 착각의 늪에 누가 빠진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말씀하신적 없다구요...- 뭘 얘기하는건지 본인이 더 잘알것이고- 참 말이면 다 되는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요.. 여기 계신 분들 보고 투표라도 해서 백종수 님 의견이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데 대해 증명해 드릴까요.. 지금 여기 몇몇 답만 봐도 백종수님은 시비걸기 식으로 여기 저기 불란을 일으키고 있다는데 대해 일단 문제가 있구요.. 요목조목 반박을 하자면 정말 저도 할말 많습니다만 말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백종수님과 같이 부류가 될까봐 이마저도 포기하렵니다.. 하여간 대단하십니다.. 다시 한번 청합니다.. 원만하시면 고만 하시져.....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보기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분명 이런식의 토론... 아니죠 이건 말장난에 불과한 말싸움이죠.. 백종수님은 지금 그러한 상황으로 몰아 가고 있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의견의 접근 방법이 분명 잘못됐다고 말씀드렸더니.. 기껏 한다는 말씀이 까불지 말고 꺼지란 식이니.. 참 죄송합니다.. 위험한 끼어들기해서요.. 참고로요... 난 그저 돌하나 주워 물가에 던졌을 뿐인데.. 그거 맞을 뻔한 개구리는 생사를 오락가락할 정도로 기가 막혔을 거라는 겁니다.. 저는 돌맞고 그냥 아야 하고 이만 가봐야 하겠네요.. 백종수님 말씀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데지 말고요.. 그렇지요.. 기분 참 좋으시겠습니다.. 적들을 하나하나 무시하고 승리감에 만취해 오늘 신나셔서 하루가 정말 즐거우시겠습니다.. 그리고요 저 밑에 글들 다시한번 다 읽어 보시고 백종수님께서 그런식으로 말했는지 아닌지 잘 찾아 보시죠.. 분명 저는 그렇게 느꼈고 그렇게 느끼게 만든게 본인이라면 어째든 말의 표현이 어째든 의도된 바든 아니든 문제는 그렇게 흐르고 있다는데 대해 인정을 하셔야 할것 입니다.. 정말로 말싸움 하기 싫어서 안 나서려 했는데 정말 사사건건 싸움식으로 나오시니 저도 열받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백종수님의 방식은 아니라 이겁니다.. 그런 제 의견도 그렇게 묵살하시는 백종수님의 의견은 뭐가 그리 대단하시고 논리적이신 겁니까.. 참나.. 누구 열받게 하는데는 백종수님이 더 고단수라는건 아시겠죠.. 감정 돋구는건 지금 백종수님이 더욱더 그러하다는걸 모르시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저하고도 그렇게 싸우고 싶으십니까.. 요즘 애들처럼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무슨 게시판 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있잖아요... 사람이라는게 게시판에다가 하는 얘기랑 전화로 하는 얘기랑 직접 만나서 하는 얘기랑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 거 아십니까.. 글로만 표현한다는게 얼마나 감정 돋구기 쉬운지 아시는지요.. 제발 여기저기 싸우는 분위기 만들지 마시라고 청하는 겁니다.. 주제파악이 그렇게 안되십니까.. 동문 서답하는데 무슨 얘기가 되겠습니까 그만 두겠습니다.. 그만 두시죠.. ☞ 백종수 님께서 남기신 글 > >김 선웅씨는 단순히 느낌에 의존하여 남의 토론에 끼어듭니까? 밑도 끝도 없이 단순히 자신의 느낌만을 내세워 본질을 달걀이 먼저 닭이 먼저냐의 문제로 규정하는 것은 또 무슨 경우입니까? > >김 선웅씨 느낌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명 달걀이 먼저 닭이 먼저냐의 문제가 아니라 객관적 사실에 관한 문제였기에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 > > > >누구를 지목하였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지목이라 함은 여러 사람 가운데 특정인을 지정한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경우는 여러 사람 가운데서 한사람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힌 사람을 단지 호칭한 것뿐입니다. >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힌다는 것은 남의 지적이나 비판을 허용한다는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게 싫다면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 >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너 누구 니의견 잘못된거야“라고 말한 적은 있지만 ”그러니 정신차려..""라는 말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 > >김 선웅씨는 왜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마음대로 갖다 붙입니까? 감정싸움을 부추기기라도 하시렵니까? >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잘못입니까? >김 선웅씨처럼 느낌을 근거로 토론하면 감정싸움으로 변질되기 쉽지만 구체적 근거를 바탕으로 토론하면 감정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 >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반대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도무지 반박할 논리를 찾지 못하니까 “그만하라”, “이해를 못하겠다”, “달걀이 먼저 닭이 먼저냐의 문제” 등등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는 겁니다. > >반대를 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차라리 잠자코 계시든가..... > > > > ☞ 김선웅 님께서 남기신 글 >>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라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만 >> >> >> >>이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것 같은데 저만의 느낌일까요?? >> >>분명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일수도 있는것을 ..다시말해 정확하게 답을 얻기는 힘든 부분을 >> >>내 의견이 옳다며 상대방의 의견은 옳지않다는 식의 접근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내의견은 내의견일 뿐인것을 ... >> >>조심스럽게 말씀하셔도 되는것을 어찌보면 감정을 키우고 계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특히나 마녀사냥하자는 것도 아니고 특정인을 지목하며 토론하는것은 일반적인 토론의 방법에서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 >>그러한 전체 의견을 가지고 싸잡아 뭐가 잘못됐다 이렇게 논하는 방식이라면 몰라도.. >> >>""너 누구 니의견 잘못된거야 그러니 정신차려.."" >> >>이러면 정말 토론 잘 되겠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토론은 토론일 뿐입니다.. >> >>토론에서 결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 >>이렇게 토론하다고 결론이 나와서 반영되면 머리 싸메고 요즘 하는식으로 종로에서 거리행진이라도 하겠습니다.. >> >>근데 이게 시대적 변화, 자연적인 시간의 필요, 필요 요구성에 의한 법률의 변화가 빠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 >>좀더 시간을 두고 나아가야 할 문제로 먼지 뿌옇게 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정말 보기 안 좋습니다.. >> >> ☞ 백종수 님께서 남기신 글 >>>박 춘배씨, >>>남의 논쟁에 끼어들려면 최소한 논쟁의 주제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 >>>1. 항공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 >>>2. 초경량에서 무전기가 필요조건인지 충분조건인지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 >>>3. 항법술과 항공법 개정을 대비시킨 것은 맥을 잘못짚었다고 하셨는데, 죄송한 말씀이나 박 춘배씨 수준에서는 설명을 해도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 >>>4. 초경량에서 무전기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춘배씨께서는 친절하게도 여기에 대해서 장황한 댓글을 다셨는데 마치 내가 무전기의 필요성을 부정한 것처럼 말하셨더군요. >>> >>>무전기의 필요성 여부가 논쟁의 주제가 아니었기에 나는 무전기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더군다나 무전기가 필요 없다고 말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 >>>나의 글 어느 부분에서 무전기가 필요 없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지 제시해 보시지요. >>> >>> >>>박 춘배씨, >>>남의 글을 읽을 때에는 먼저 선입견이나 사심을 버려 마음을 비우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남의 글을 아무리 읽어도 똑바로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