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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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선웅
 조회 : 1,25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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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라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만
이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것 같은데 저만의 느낌일까요??
분명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일수도 있는것을 ..다시말해 정확하게 답을 얻기는 힘든 부분을
내 의견이 옳다며 상대방의 의견은 옳지않다는 식의 접근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내의견은 내의견일 뿐인것을 ...
조심스럽게 말씀하셔도 되는것을 어찌보면 감정을 키우고 계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마녀사냥하자는 것도 아니고 특정인을 지목하며 토론하는것은 일반적인 토론의 방법에서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체 의견을 가지고 싸잡아 뭐가 잘못됐다 이렇게 논하는 방식이라면 몰라도..
""너 누구 니의견 잘못된거야 그러니 정신차려..""
이러면 정말 토론 잘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토론은 토론일 뿐입니다..
토론에서 결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토론하다고 결론이 나와서 반영되면 머리 싸메고 요즘 하는식으로 종로에서 거리행진이라도 하겠습니다..
근데 이게 시대적 변화, 자연적인 시간의 필요, 필요 요구성에 의한 법률의 변화가 빠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나아가야 할 문제로 먼지 뿌옇게 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보기 안 좋습니다..
☞ 백종수 님께서 남기신 글
>박 춘배씨,
>남의 논쟁에 끼어들려면 최소한 논쟁의 주제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
>1. 항공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
>2. 초경량에서 무전기가 필요조건인지 충분조건인지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
>3. 항법술과 항공법 개정을 대비시킨 것은 맥을 잘못짚었다고 하셨는데, 죄송한 말씀이나 박 춘배씨 수준에서는 설명을 해도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
>4. 초경량에서 무전기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춘배씨께서는 친절하게도 여기에 대해서 장황한 댓글을 다셨는데 마치 내가 무전기의 필요성을 부정한 것처럼 말하셨더군요.
>
>무전기의 필요성 여부가 논쟁의 주제가 아니었기에 나는 무전기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더군다나 무전기가 필요 없다고 말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
>나의 글 어느 부분에서 무전기가 필요 없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지 제시해 보시지요.
>
>
>박 춘배씨,
>남의 글을 읽을 때에는 먼저 선입견이나 사심을 버려 마음을 비우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남의 글을 아무리 읽어도 똑바로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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