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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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경수
 조회 : 2,57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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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돈될만한 곳 없나 눈부릅뜨고 다니는 인간들 때문이지요~후진국의 표상이라고 생각됩니다.일반인이 납득이 되도록 해야지요..터무니 없는 구석이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박일구 님께서 남기신 글
>미국 EAA 홈페이지에 스포츠항공기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스포츠조종사가 조종할 수 있는 항공기
>1. special light-sport aircraft (S-LSA)
>-렌트, 상업적인 조종 교육용으로 사용 가능
>- LSA maintenance rating를 가진 사람 또는 (정규)정비사 자격자 또는 허가 받은 정비소에서 정비 및 연간검사(우리나라 초경량에서 매년 실시하는 안전성 검사에 해당) 실시
>
>2. experimental light-sport aircraft (E-LSA)
>-렌트 불가, 소유자 자신의 조종 교육용으로 사용 가능
>-아래의 experimental amateur-built와 차이는 소유자가 51% 제작 의무가 없음
>-LSA repairman with an inspection rating 자격자 또는 LSA repairman with a maintenance rating 자격자 또는 (정규) 정비사 자격자, 허가 받은 정비 공장에서 연간검사 가능
>
>3. experimental amateur-built
>-소유자가 반드시 51% 제작 해야함
>-제작자, (정규)정비사 자격자 또는 허가 받은 정비공장에서 정비 및 연간검사 수행 가능
>
>4. standard(정규 항공기)
>
>
>
>정비 자격증
>1. LSA repairman with an inspection rating
>-16시간 교육을 받고 자격증 취득
>-자기 자신의 E-LSA 의 연간검사 수행 가능
>
>2. LSA repairman with a maintenance rating
>-120 시간의 교육을 받고 자격증 취득(비행기의 경우)
>-S-LSA 와 E-LSA 모두 연간검사 수행 가능하며 돈을 받고 타인의 항공기도 연간검사 및 정비 수행 가능
>
>
>출처
>http://www.sportpilot.org/index.html
>
>
>
>
>우리의 초경량은 매년 공단으로부터 안전성검사를 받으면서 검사비와 출장비로 수십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
>허용되는 비행공역에 있어서 우리의 초경량과 비교조차도 안되는 미국의 스포츠항공기의 안전성검사는 자가용인 경우 16시간의 교육만 받으면 LSA repairman with an inspection rating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이 직접 안전성검사(연간검사)를 수행하므로 비용과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다.
>
>스쿨과 같은 경우는 정규 정비사자격자 또는 120시간의 교육을 받은 LSA repairman with a maintenance rating 자격자에게 맡기더라도 지금의 초경량 안전성검사 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이다.
>
>
>우리는 미국의 스포츠 조종사와 똑같은 20시간의 비행교육을 받으며 또한 미국의 스포츠항공기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들여서 매년 안전성검사를 받고 있지만 미국의 스포츠조종사에 비해서 터무니 없는 무게 제한과 비행공역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미국처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는 미국처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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