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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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희규
 조회 : 1,29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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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빨리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행법으로는 일반 경비행기와 초경량의 차이가 커서 그 중간을 메울수있는 스포츠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국내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주로 도입기종을 운용하는 현실을 비추어 볼때 해외 다른나라와 제도가 달라 고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구요. 유럽의 UL2, 카나다의 advanced ultraligh, 미국의 sport category를 잘 검토 해서 좋은점만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는 초경량과 제너럴의 중간부를 메꾸어 주는 성격으로 보면,,
라이센스는 기존 초경량20시간에 5-10시간정도의 항법훈련이 추가되는 정도로 하여 자격을 신설하고,, 하위자젹의 비행시간을 상위자격에서 일정부분 (절반정도) 인정해 주어야 하며,, 하위 비행시간이
상위 자격의 요구시간보다 월등히 많을 경우 최소의 심사로 상위자격으로 승급이 가능하도록 제도화 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PPL과의 차별성을 인정하여 주간 시계비행으로 한정되는 정도는 감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4인승까지의 경비행기도 탑승객이 2인이하일 경우 또는 PPL소지자가 동승할 경우 PIC자격을 인정해 주는 제도도 좋겠습니다.
비행기는 가장 말많은 공중량은 초경량 300kg, 스포츠는 두배정도인 600kg이내정도면 어떨까 싶구요. 외국의 자작실험기가 국내에서
스포츠기로 운용될 수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관리기관은 초경량은 협회가 스포츠는 안전공단정도로..
라디오와 트랜스폰더는 필수는 아니지만 공역진입시 요구되므로
장비장착시 일반공항에도 입출항승인이 가능하도록 하여 부족한
비행장 설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스포츠비행기라도 PPL소지자가 PIC인경우에는 공항입출항 시 제너럴과 같은 대우를 받도록 해야 될 듯 합니다.
비행허가는,,
공역내 장주 및 로컬비행은 별도 비행허가없이 가능하며 장거리비행의 경우 출발 30분전 플랜제출로 가능. 주간 시계비행으로 한정.
고도제한은 4000 또는 8000피트이내까지 허용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자체는 소형비행장 좀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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