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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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택수
 조회 : 1,41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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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님 말씀이 맞습니다..저는 미국에서 10년정도 살다가 작년6월에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저도 미국에서 취미로 초경량비행기로 주말을 많이 즐기면서 보냈습니다...국내에 들어와서 같은 취미 생활을 할려니 많이 힘이 듭니다..초경량이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서 열악한 비행장 시설이라든지..랜트 가능한 비행기는 영 아닌 x-air등 이런 종류만 랜트가 가능하고 그리고 5킬로 넘게 갈려면
허가를 득해야 하는점 모두가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이런 항공법을 고쳐서 활성화가 되면 비행기 수량도 늘어나고 비행장 시설도 좋아지고 우리나라에서도 자체 비행기 제작이 가능하여 초경량하시는 분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비행을 하시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공단 님께서 남기신 글
>☞ 비행장지킴이 님께서 남기신 글
>
>>103.17 Operations in certain airspace.
>>
>>No person may operate an ultralight vehicle within Class A, Class B, Class C, or Class D airspace or within the lateral boundaries of the surface area of Class E airspace designated for an airport unless that person has prior authorization from the ATC facility having jurisdiction over that airspace.
>
>>맞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강력하게 제한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법으로 제한을 하여도 우리나라에서는 비행할 곳이 없습니다. 항공지도를 보시면 국토의 90%가 class e 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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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지킴이님께서는 위의 미국 항공법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
>"within the lateral boundaries of the surface area of Class E airspace designated for an airport"
>
>자세히 보시면 "Class E 전체"가 아니고 Class E 중에서도 "비행장으로 지정된 공역 주위" 만 허가를 받으라는 의미입니다.
>미국에서도 Class E 등급의 비행장은 별로 없으며, 우리나라에서는 Class E 등급의 비행장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
>그러니까 미국법을 그대로 우리나라에 적용만 한다면, 비행장지킴이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공역의 90%를 차지한다는 Class E 공역을 초경량이 허가없이 마음대로 갈 수 있게됩니다.
>
>지금과는 천지차이지요?
>
>앞으로는 외국도 우리랑 별차이가 없다는 말씀은 삼가하여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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