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무국장 강경환입니다.
2006년 공단의 자격증 운영세칙이 변경되면서
협회가 관여하고 있던 비행경력증명서 제도가
지도조종사도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공단에서는 지도조종사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회원들이 이제는 협회를 통하지 않고
스쿨이나 클럽의 교관을 통하여 경력을 인정 받고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협회에 가입비 1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도
시험을 볼 수 가 있어서
회원님들의 협회 가입을 강제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협회의 운영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협회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협회의 운영이 투명하였을 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정상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는 이제 교관이나 업체들이 활동이 아닌 비행을 즐기시는 회원님들의 활발한 접근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경량항공기 뿐만 아니라 스포츠항공기등 정식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한 준비와 정부에 대한 힘을 발휘하기 위한 압력 단체로써의 자리 바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만히 있지 마시고 촉구 하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이제 설 곳이 없습니다.
협회를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빠른 총회와 더불어 집행부의 구성이 필요하고 이전과는 다른 협회의 일거리를 찾아야 하며 스포츠항공기 법 도입을 위한 준비와
빠른 시행을 위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글을 올리시고 읽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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