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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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종수
 조회 : 1,24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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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것에 오해가 있으신듯하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자체로 기쁜사람이 있습니다. 뭐.. 저 같은 사람입니다만은.. 운동신경도 부족하고 나이도 있어 고생고생하다가 솔로비행의 기쁨을 맛보고, 그리고 국가에서 비행조종을 할수 있다는 자격을 부여받은 것 자체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부심(?)을 갇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많고, 감각이 탁월해도 용기(?)가 없으면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3차원의 공간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비행한다는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저와 일부회원들은 님의 비난(?)의 내용에 대하여 전혀 생소하고, 기존 면허소지자도 맥빠지는 것 같아 제가 좀 신중하셨으면 하고 표현 한 것입니다.
뭐, 면허증의 디자인도 같은 값이면 멋있는게 좋겠습니다만, 면장을 따셔서 기분도 좋고 그동안의 경험 등을 말씀해 주시면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들이 배울점도 있고 좋지 않겠습니까? 하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혀 악의는 없으므로 해량하시기 바랍니다.
☞ novice pilot 님께서 남기신 글
>별게 아닌게 아니고....회원수가 늘어나고 동호인들이 증가하려면 기 회원들이 좀 자랑도 하고 신바람나게 떠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marketing의 최고는 words of mouth 즉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이 최고라고 합니다. 자랑꺼리 떠들꺼리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이고,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도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니 그 모양 그 꼴로 밤낮 떠들기만 하고 발전을 못하는 것 아닐까요? 신중한 말씀을 기대하신다니 그럼 저의 취지를 가지고 신중하게 한번 써 보셔서 모범사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한 수 기꺼이 배우겠습니다.
>
> ☞ 김종수 님께서 남기신 글
>>
>>왜 그렇게 비관적이신가요?
>>자신 또는 소속그릅을 그렇게 비참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시나요?
>>기가 막힐 뿐입니다. 앞으론 신중한 말씀을 기대합니다.
>>
>>
>> ☞ novice pilot 님께서 남기신 글
>>>기대하던 초경량 면허를 받고 좀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
>>>아마도 면허증 중에는 가장 고가일 것이 틀림이 없는데
>>>면허는 가장 싸구려로 보인다. 거죽에 씌운 비닐도 싸구려 티가
>>>절로 나고 금박이 글씨도 촌스럽기 짝이 없다.
>>>아마 10년 전에 인쇄해 놓은 거 바닥날 때까지
>>>색깔이 누렇게 화장지처럼 변할 때까지 쓸 모양이다.
>>>
>>>그러고도 이만 몇천원을 받아가는 교통안전공사도 철면피다!
>>>
>>>삼백만원 이상 들이고 시간도 많이 들여 얻은 면허라면
>>>항시 소지하고 다니면서 자랑도 좀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다.
>>>왜 초경량 면허도 운전면허처럼 카드 크기로 하질 못할까?
>>>
>>>구닥다리 면허증을 다시 들여다 보니 다른 어떤 것과도
>>>그 크기가 맞질 않는다. 여권보다는 작고....간수하기도
>>>이래 저래 거추장 스럽다.
>>>
>>>이런 작은 것 하나도 초경량협회에선 건의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는 모양이다.
>>>
>>>협회비 받아서 도대체 뭔 짓거리 하고 있는건가?!
>>>
>>>회원들이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어야 회원 수도 늘고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나만의 생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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