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자가용조종사나 사업용조종사면허증 보니 모두 운전면허증처럼 카드로 만들었는디 어째 싸구려 티가 팍팍 나던데유...혹 님께서는 카드로된 면허증보기나 하구 말씀하시는지 모르것네유...거그에 비하면 울초경기 면허증은 양반이제....차마 이런말은 같은 동호인으로서 안하려 했는디 비싼 돈 들여서 고생하셔서 딴 면허증을 설령 아무리 자기자신이 후지게 본다고 해도 공식적으로 만인이 보는요그에 그렇케 야그하면 갸가 무지 서럽지유...지는 그래두 대한민국에서 몇백명 안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초경량 면허증을 가지구 있구 비행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사는디....첨보는 사람이 님의 글을 읽어보믄 어디 싸구려 나는 면허증을 따러 하거시유..초경량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말은 혼자서 떠들어씀 하네유...ㅉㅉ...
☞ novice pilot 님께서 남기신 글
>기대하던 초경량 면허를 받고 좀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
>아마도 면허증 중에는 가장 고가일 것이 틀림이 없는데
>면허는 가장 싸구려로 보인다. 거죽에 씌운 비닐도 싸구려 티가
>절로 나고 금박이 글씨도 촌스럽기 짝이 없다.
>아마 10년 전에 인쇄해 놓은 거 바닥날 때까지
>색깔이 누렇게 화장지처럼 변할 때까지 쓸 모양이다.
>
>그러고도 이만 몇천원을 받아가는 교통안전공사도 철면피다!
>
>삼백만원 이상 들이고 시간도 많이 들여 얻은 면허라면
>항시 소지하고 다니면서 자랑도 좀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다.
>왜 초경량 면허도 운전면허처럼 카드 크기로 하질 못할까?
>
>구닥다리 면허증을 다시 들여다 보니 다른 어떤 것과도
>그 크기가 맞질 않는다. 여권보다는 작고....간수하기도
>이래 저래 거추장 스럽다.
>
>이런 작은 것 하나도 초경량협회에선 건의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는 모양이다.
>
>협회비 받아서 도대체 뭔 짓거리 하고 있는건가?!
>
>회원들이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어야 회원 수도 늘고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나만의 생각인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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