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이 주어졌으니 의무이다 라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비회원에게 까지]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동의할 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비행경력증명서를 발급한다는 것은 공식적인 증명서로 인정이 되는 것인데....
이를 사실로서 인정할 수 있는가 하는 제도적인 문제가 따름니다.
비행경력증명을 요구할 때 어떤 방법으로 그 사실을 확인하고 인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지요.
1.교관으로 서명한 분이 최소한 응시하고자 하는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2.비행교육에 사용한 비행기가 안전성 인증서를 받았고 유효기간내에 있는지?
3.훈련공역이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제한공역이라면 비행승인은 받았는지?
그래서 협회는 교관으로 서명한 자나 그가 속한 단체. 그리고 발급받는 자가 유효한 협회의 회원인 경우에 신뢰하고 증명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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