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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항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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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13 00:00

re: 질문

글쓴이 : 김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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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익 님께서 남기신 글 > 비상대책의 의원장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어려운 현실에서 기본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위원들의 판단은 총회를 소집하여도 특별한 대안이 >없어 소집하지 못하고 어렵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산에 대한 말씀을 하는테 비상체제로 나마 운영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준비하여 총회를 개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촣은 방안이 있으시면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 예산 지원할수있는 운영진 추천 등. >현재 무급으로 운영하는 테도 운영비가 부족합니다. 위의 해명과 사과의 글에 대해 협회 해산안에 대한 대안으로 비상운영을 동의했고 최소한의 비행경력증명 발급만은 인정하며 질문을 합니다. 1. 제가 회칙 개정안 만들어 드린 날자와 현재까지 기간을 기억하시는지요? = 가/부 또는 수정논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2. 에산을 지원할 운영진이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 자랑스런 대한민국 초경량협회 회장직을 맡기위해 연간 2-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분과 이사직에 1-200만원을 낼 분은? 3. 언제 부터인가를 떠나서 협회의 공신력은 고사하고 신뢰성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은 느끼시는지요? = 비행경력증명과 최근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발행한 자격증과 현재 비행실기시험에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이야기에 언제 이야기해주었는가? 라는 반문은 운영위원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4. 지난 5월 비행행사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은 아직도 답이 없습니다. 그 행사는 협회가 참여한 것이 아닌지요? = 행사 공지가 있고 그후에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잘했는지 못했는지...예산은 얼마나 지원이 되었는지.. 지원금은 협회재원으로 쓰고 무상으로 비행하겠다는 분도 계신데 명목상 최소한의 경비로 참여시킨 것은 어떤 의도인지 궁금합니다. 5. 협회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근본적으로 재원확보가 안되고 재정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이야기했지만 후원이나 지원금을 기대한다면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 역시 같은 모양새입니다. 스스로 재정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한 협회의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6. 현재까지 협회 운영에 손익계산은 되고 있는지요? = 아시는 바와 같이 협회의 수입은 회비와 증명서 발급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급의 사무직을 수행하시고 사무실임대료는 외부 후원이니.. 전화. 전기 등 사무실 관리비와 소모품비 등 사무비용이 지출의 전부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회비가 횡령되거나 착복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산운용에 있어서 최저비용은 그리 크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7. 외부에서 협회의 재원을 마련해주고자 노력하는 것은 아시는지요? 8. 운영위원 3분의 의논이 어려울 때 단체장회의에서 논의하고자 하셨는지요? = 천재 1명보다 돌대가리 10명이 더 월등합니다. ---------- 봉사직으로 맡은 직이기에 불편한 심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급 무급을 떠나서 어떠한 직을 공공으로 부터 맡았다면 그 일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스포츠플래인 도입에 대한 협회의 입장도 있어야하고 이에 대해 대비책과 논의도 있어야 할 겁니다. 이와 같은 대외적인 업무를 제외하더라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협회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인데 반해 제가 보기에는 어디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비상운영이라는 표지때문에 관련기관에서는 현재의 운영을 정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거의 해산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운영위가 생각하는 대안이 없다면 총회를 개최해서 현재 운영위가 정식 운영진으로 인정을 받던가 .. 선출을 하던가 하는 것이 정상화의 첫 단계로 인식합니다. 김 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