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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항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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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12 00:00

re: 동의.찬성 공감합니다.

글쓴이 : 김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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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서 해산안을 부결표를 낸 한사람으로서... 지금에 와서보면 과연 부결시킨 결과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참으로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것을 빼고라도.. 지난 5월 행사는 분명 협회에서 지원했는데 그 결과는 선량한 회원의 피해와 협회 이미지나 공공성들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고... 안전본부에서는 발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반해 대책은 고사하고 진지한 변화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고 있으며 내일 실시하는 회의를 24시간도 안되는 시간여유속에 공지하는 것은 진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의례적 관례상 면피용으로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기 까지 합니다. 강경환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조속한 총회 소집하여 정상화된 협회로 가야하겠습니다. 김 완 호 ☞ 강경환 님께서 남기신 글 >협회가 비상체제로 들어간지 벌써 7개월이 흘렀습니다. >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본부에서는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있는데 >협회는 아직도 비대위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협회 해산을 반대하면서 협회를 운영하기로 한 비대위마저 >아무 움직임 없이 단순한 회원들의 시험 업무 그것도 항공회 대리로하는 시험접수이외에 하는것 없이 회원들이 회비를 낭비하고 있는것입니다. > >어떻게 되든지 일단 정상적인 업무를 볼수 있도록 총회를 통하여 >회장단과 이사회 그리고 사무실직원들을 선출해야 할것입니다. > >이미 항공안전본부에서 스포츠항공 도입을 골자로 한 대체방안을 >연구하라고 항우연에 의뢰하였으며 안전공단에서는 무게기준의 비합리적인 내용을 수정요구하여 어느정도 항공안전본부에서 수용하는 상황입니다. > >그런데 당사자인 우리들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으며 >눈치나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 >경제적인 여건이 안된다면 몸으로라도 뛰어 다녀야 합니다. > >비상대책위원회의 일원으로써 하루빨리 총회를 개최하여 >회장단과 이사회를 구성하기를 요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