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뜻은 어디에 있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최근 나도는 소문에 김완호가 협회장을 출마한다던데 정작 출마한다는 소문의 장본인은 모르는
이야기들이 나도네요.
참 웃기는 일입니다.
지금의 협회장님의 임기가 2년입니다. 잔여 임기가 1년 이상 남았는데 뭔 회장선출이며 출마는 무슨 말인지 .........
이것을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좋게 좋게 이해하자면 아래에 제가 쓴 글에 보면
"3월쯤 총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협회에서 제 역할은 그 총회에서 결정할 겁니다. 그 전까지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달리진 협회의 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미워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덜 밉다면 금전이 들더라도 평생 못해본 이
사 한번 해볼랍니다. ㅎㅎㅎㅎㅎ"
라는 글을 보고 늘상 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차에 요것이다 싶었어 소설을 써보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꼬투리 잡기 좋아하는 분들과 제게 좋은 감정이 티끌도 없는 분들을 위해서 해석을 달라드립니다.
김완호가 어떤 이유든 싫고 알래르기가 있는 분들이 협회일에 설치는 것이 싫어서 협회까지 싫어할까 싶어 지금 설치는 것이 못마땅해도
총회때까지 참아달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곧 있을 총회에서 임원진(이사 및 운영진)을 확실하게 구성할 것이니 그 다음은 틈실한 임원 및 운영진이 잘 끌어나가겠지요.
참 말도 안되는.... 초등학교 반장(요즘은 회장이라고 하던데) 선거도 떠도는 소문처럼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소인배라 이렇듯 가볍습니다만 제법 연륜이 있으시니 그 만큼 듬직한 모습을 보이시길 간곡하게 바랍니다.
그런 말을 이곳저곳에 뿌리시지 마시고 점잖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하긴 총회후에 자신이 한 말에 정당성을 갖으려고 "내가 말을 퍼트리니
회장 못하고 쥐죽은 듯 산다. 잘했지?" 하시려는지도 모를 일.
워크샵에서 현재 회장님에 대해 말씀드렸지요?
예의나 의리. 은혜도 모르는 분은 사람으로 대접할 가치도 없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토사구팽??????? 입 놀리기
좋아하고 씹는 것 좋아하는 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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