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조자 워크샵을 하던 17일.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항공레저전의 보고 및 토론회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항공레저전 조직위원임명이 있었습니다.
정치계. 군관련. 학계 등등 많은 부분에서 참여했습니다.
그 중에 항공단체로
1. 국제항공연맹
2. 사단법인 대한항공회
3. 사단법인 항공소년단
이 있었고 이외에 청소년단체로
1.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세상
2. (주)에어로그라피
등의 단체가 있습니다. 변동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계획에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행사계획으로 70대의 비행기가 참여하는 중 50여대의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 협회는 왜 이런 곳에 이름을 걸지 못하는 것일까 안타깝고
궁금합니다.
공식적으로 협회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권 일부를 달라고 한다. 주도권을 갖고 금전적 이득을 챙기려한다. 항공레저에서
항공회외에는 없다는 식의 태도에는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협회의 주장에 대해 제가 설명듣기로 행사측에서는 개별협상 개별계약만이 존재하고 단체로는 어떠한 계약이나 뭐든 정하지 않는다
하네요.
그렇다면.. 위에서 열거한 조직위원은 무엇인지 해명해야합니다.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도 안된다하면서 사단법인 버젓이 들어가있고 심지어
주식회사도 있는데 우리 협회는 안된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지 ....
우리 협회는 분명한 사단법인체이며 경기도에 등록된 전국 규모의 단체입니다. 항간에 경기도 단체나 안산의 한 단체로 생각하는데 사단법인
어디에 등록하든 전국권입니다. 단지 과거 행정부에 등록하던 것이 시도에 위임되었기에 경기도에 등록되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정작 경기도행사에는 우리 협회의 존재는 없습니다.
그 이유가...
1. 행사측에서는 우리 협회가 별볼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2. 경기도에서 제외시켰다.
경기도에서 행사를 위임받아 시행하는 경기관광공사가 별볼일 없다고 제외시킨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2번 경기도가 우리 협회를 의도적으로 제외시켰거나 존재를 모른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근일내로 경기도지사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분명하게 지자체장께 해명을 들어야할 부분이라
봅니다.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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