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쓰신 글에 대하여 전 반론을 제기합니다.
지금까지 초경량항공사고의 사례를보면 지표면500ft비행으로인한 사고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는 현재의 법 규정에 맞지않는 비행기를 도입하고, 그러한 비행기로 금지된 비행(예로 시계가 확보되지아니한 상태에서 비행, 탑승인원초과
비행시도, 기체역학을 무시한 비행기의 개조, 자랑을 위한 곡기비행등)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비행고도가 높아지면 위급시 비상조치 시간이 좀 더 길어지겠죠
그러나 결코 지금까지의 사고는 낮은 비행고도에 기인한것이 아닙니다.
☞ 나그네 님께서 남기신 글
이번 항공법 개정에서의 핵심적인 변화는?
현재 500피트 이하로 비행해야 하든 것이 이번 항공법 개정안 대로라면 이착륙시를 제외하고는 최소한 500피트
이상으로 비행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이 규정 하나의 개정만으로도 향후 사고를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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