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국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전국에 몇개(많으면 10개)의 초경량 비행클럽(활주로)이 더 생긴다면 부담없이 찍고 찍고해서 전국일주가 가능할 수 있을
겄입니다.
현재도 몇몇 분들이 짬짬이 장거리비행(비행클럽들을 경유하는) 계획을 내고 승인받아 비행을 합니다. 지난 5월부터는 공주에 위치한 교통전공단
검사에 안전성 검사를 위해서 비행승인을 받아서 다니고 있고요,
장거리 경험이 많은 교관님들의 말씀으로는 장거리 비행에 준비할 사항이 많고, 항공기의 성능도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항공기의 순항속도가 최소한 70~80mph(120~130km/h) 이상이 되어야 하고 연료 보급 계획도 잘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개의 비행장이 현재 비행클럽사이 중간 중간에 새로 생긴다면 보다 쉽게 다닐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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