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의 제작이 끝나면 제일 먼저 지방항공청에 신고부터 해야 하고 신고를 하려면 안전성 인증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신고 과정에서 안전성 인증서 제출을 요구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쓸데 없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항공기도 등록할 때 감항검사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초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요구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엉터리같은 짓입니다.
쓸데없는 서류를 요구하는 바람에 "임시인증서 발급"과 "임시신고번호 부여"라는 또다른 불필요한 과정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절차는 절차대로 복잡고 안전은 안전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엉터리같은 항공법을 누가 만들었을까? 얼굴 한번보고 싶네........
현행 절차:
제작=>임시인증서 발급=>임시신고번호 부여=>시험비행=>검사=>안전성 인증서 발급=>신고증명서 발급
정상적인 절차:
제작=>신고=>신고번호 부여=>검사=>안전성 인증서 발급=>시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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