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츠님의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초경량을 스포츠기로, 조종자을 조종사로 개정하는데 있어서 기본부터 세계적인 기준에 맞추며
이에따라올 권리에 따른 의무도 다 해야 합니다. 이종일님의 글을 자세히 읽으면, 스포츠조종사제도, 스포츠비행기제도는 별로
흥미가 없으신반면, 무게늘리는것(권리)만에서는 외국의 스포츠항공기의 기준을 종종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서포츠님이 말씀하신 정말 세계에서
찻아보기드문 이상한 제도를 유지하며 무게만 늘리면 더욱 이상해질것입니다. 카나다의 제도를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그글에 의하면 비행기가
스포츠급으로 커져도, 초경량자격증으로는 전혀 승객을 태우지 못하게 되어 있읍니다 (두명의 초경량자격증소유자의 탑승만 허용) 세계의 어느나라에서
초경량장치로 승객을 태우고 조종자자격증으로 공공연한 영업행위를 합니까? 그렇습니다 서포츠님말씀대로 기본적인 면이 갖추어지고,
스포츠,시험비행기제도 및 조종사자격증제도등으로 개선하면 무게,공역,등이 당연히 해결될것입니다. 죄송하지만, 다른단체에서 이방향으로 개정한다고해서
그단체와는 반목을 하며, 대신 무게만 늘려달라고하는것은 설득력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 서포츠 님께서 남기신 글
한마디로 초경량의 무게를 올려달라고 하면 될 것을 왜 MTOW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마치 무게증가에는 별로 욕심이
없는척 하면서........
어떤 요구를 하든지 솔직하고 당당하게 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종일님께서는 MTOW가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또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 가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항공법상 항공기가 아닌 비행기를 허용하는 나라가 우리말고 또 있습니까?
항공법상 조종사가 아닌 조종자 면장을 발급하는 나라는 또 어디 있습디까?
이종일님께서는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자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항공법상 항공기가 아닌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가
아닌 조종자이기를 고집하여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려합니다.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고자 한다면 우선 기본부터 세계화에 맞추어야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면이 갖추어지면 무게는 자동으로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법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격도 갖추지 않고서 실력이 있으니 대학에 입학시켜 달란다고 시켜줍니까? 실력이야 있든 없든 법적인 자격이
중요합니다.
현행 항공법에서 초경량비행장치를 초경량항공기로 바꾸게 되면 지금의 초경량조종자 면장은 초경량항공기조종사 면장으로 당연히
전환하여 주게 되어 있습니다.
현행 항공법에서 초경량비행장치를 스포츠항공기로 바꾸게 되면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면장은 스포츠조종사면장으로 당연히 전환하여 주게되어
있습니다.
또 안되면 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면 됩니다.
시도 해보지도 않고, 요구해 보지도 않고서 미리 안될거란 생각은 버리셔도 됩니다.
초경량을 항공법상 항공기로, 조종자를 조종사로 개정한다고해서 어떤 면에서 지금보다 손해보거나 불리해질거라는
생각이시면 지적해 보십시요.
모든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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