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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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성인
 조회 : 2,03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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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의 알량한 이론과 고집이며,
그런곳에 어떻게 안전검사소가 들어서게 되었는지 입니다.
공주까지 날아가는게 위험한게 아니라 검사를 받아야 할곳의
비행장으로서 적합성 입니다.
조종사 백이면 백 NO!! 라고 할겁니다. 물론 뜨고 내릴려고 맘만 먹으면 못할것이야 없겠지만 문제는 그곳이 위급상황에서 내리는곳이 아니라 안전검사를 받기위해 내리고 떠야하는 장소라는 것입니다.
더 가관인것은 그곳으로 검사받으러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공손한 안내문인지 협박문인지를 발송 했더라구요.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 이하 관계기관 여러분 언제까지 탁상행정만 하고 있을 겁니까?
제발 뭔 일을 벌일참이면 알아서들 밀어 부치지 마시고 민원인들의 의견과실상을 파악한후에 실행 하세요.
공주 안전 검사소의 운영 방법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마 그곳에서 사고가 난후에야 심각성을 깨닫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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