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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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항수
 조회 : 2,05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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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의 한구석, 어느별의 혹성, 지구와 아주 비슷한 환경에, 남서쪽구석에 한 별다른 나라가 있었읍니다.
이나라에서는 법에 세발, 두발자전거, 오토바이, 소형차를, 초경량차로 정의 하고, 골목길에서는 마음대로 나오지도 못하게 법이 되어있고, 어디를 갈때마다 미리신고하고, 면허는 소형차에도 초경량차운전자격증으로 발급했읍니다. 그래서 뒤 비포장 골목길에서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었읍니다.
이혹성의 다른나라는 지구의 대부분 나라들처럼, 자전거, 오토바이는 초경량급차량으로 구분, 규제가 심하지않았고, 그러나 소형차는 보통다른차처럼 보통운전면허증으로 운전했읍니다. 또한, 심지어 오토바이도 보통 차량이 다니는 공공도로를 마음대로, 합법적으로 다니고 있었읍니다. 자가용과, 물론 상업용차량은 상업면허증을 가진 운전자가 같은 대로를 마음대로 이용하고 잇었읍니다.
이혹성의 이 별다른 나라에서도, 늣게나마 많은 사람이, 작은 차를 가지고 싶어하고, 작은차 킷트를 외국에서 들여다, 만들어 타고, 눈치봐서 큰길에도 나오고 했읍니다. 이 작은차 킷트는 대개, 이 이상한 나라의 초소형차 무게제한을 살짝 넘기때문에, 의자도 띄고, 연료탱크도 띄고해서, 초경량차로 구분 허가를 받아, 큰길에도 나와보고 싶어하고, 밤에도, 날이 좀 나쁠때도 큰길에서 운전해보고 싶어 했읍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차도 점점 커져, 속에 라디오도 넣고싶고, 3,4 사람도 타고 싶고하면, 그냥 허가 받지 않고 타고 비포장 뒷길에서 놀다가, 가끔 한적한 큰길로 나와 불법으로 운전하고 다녔읍니다.
그러나 이별다른나라 정부는, 이소형차량을 자전거, 오토바이와 분리해, 정식차량으로 인정을 안하고 (소유자가 만들었다 하여도 작은차인데), 가끔 불법소유, 불법운전만 하지말라고 통보만고 하고 있었읍니다.
비교적 조용하던 이나라에서 근래 떠들썩한 일이 일어 났읍니다.
이초경량차협회의 상급협회인 자전거부터 초경량까지의 활동을 관장하는 교통회 라는 협회에서, 이나라 교통안전법에 교통회를 넣어, 소형차의 안전을 연구하는 목적으로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 었읍니다.
그러나, 자가용차소유자및자가용운전수협회에서 들고일어났읍니다. 이협회는 많은 운전수가 상업용도 소지하고 있읍니다. 이별다른나라에서는 심지어 자가용차량도 많은 제한을 두어 공공도로를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는 실정이엇읍니다. 대부분의 도로는 군용차, 큰 상업용차의 운행밖에는 차도가 부족하다하여, 허가를 잘 내주지 않는 실정이었읍니다 (근래, 몇대 안되는 자가용협회에서 좀 개선은 했지만)
자가용협회의 논리는, 아무리 별다른 나라이지만, 육상체육협회를 의료법(의사,약사법)에 넣어, 육상체육협회가 관절의학연구를 하게 지원해달라는것이 말이 되냐는 것이었읍니다.
한편, 이 별다른나라의 뜻있는 사람 소수는, 왜 이별다른 나라만, 별다르게 교통법이 되어있어, 소형차를 보통차로 취급하지 않고, 자전거혹은 오토바이로 취급해, 정식차량등록도 못해, 큰길도 못나오고, 차취급을 받지 못하냐고 사방 호소하고 다녔읍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교통회를 넣을것이아니라, 초경량차등급에서, 자전거,오토바이, 초소형차로 부터, 소형차, 자작소형차, 자작제작차등을 분리하여내어, 정식 운전면허를 사용해 큰길에서 자가용차, 상용차와 같이 운전하게 하자고, 최선을 다해 사방 호소하고 다녔읍니다.
그러나, 애석하고 슬프게, 헛수고 이었읍니다. 이별다른 나라의 초소형차 혐회는 그냥 초소형차 협회로 남고, 직접만들었더라도 자작소형차로 구분되어 정식차량으로 인정받는것을 희망하지않고, 자전거회,오토바이협회를 포함한 교통회를 지지하는것으로 방향을 잡은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동안, 이별다른 나라에서는, 세발자전거, 자전거, 오토바이 와 좀다른 초경량차, 좀큰 불법에 가까운 (의자띄어야 초경량차)소형차 등은, 우주의 다른나라처럼, 자작승용차,소형차에 포함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세금을 걷어 돈많이 들여 만든 좋은 공공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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