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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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차별과 차이를 구분하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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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항수
 조회 : 1,85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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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근철씨의 인내심있는, 논리에 맞는, 정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은 실험비행기를 (한국의 큰 초경량급) 를 제작, 자유롭게, 안전히 비행하는 환경을 기대 해서 였읍니다.
개인의 의견이지 AOPA 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었읍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논쟁을 위한 논쟁을 하시는 분과 (그분의 과거 여기에 올리신 글을 보면 알수 있읍니다. 누구나, 어느소재이던간, 말꼬투리 잡는 논쟁만 하셨읍니다), 반말의 질문과 글에도 , 정중한 존대로, 조목조목 대답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반말에, 끝에가선, 여러존경하는 분, 기타 많은 분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를 시정잡배니, 언어의 조폭에 비유하시니, 그 누가 과연 "목불인견" 인지 모르겠읍니다.
안하무인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저보다, 혹은 그분보다, 세상엔 항상 더 많이 알고, 경력있고, 인품있는 분들이 초경량협회건, 일반항공협회건, 모형항공협회건간에, 심지어는 항공회에도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싸잡아 그렇게 모두 매도할 수는 절대 없는 것입니다.
아마, Civll Aviation, General Aviation, Experiemental, Ultra light (미국의, 한국의 초경량이 아닌) 등에 이해가 근본적으로 부족하여 억지, 떼를 쓰시는 듯 논쟁을 하시고 계신것 같읍니다. 이해 부족은 여기서 찻아 볼수 있읍니다.
이분말씀 : "스포츠항공기(LSA experimental)을 “정식기체”라는데, 자가용조종사 면장 시험에 필요한 비행시간을 전부 스포츠항공기(LSA experimental)로 채운다면 과연 인정해줄 것인지 의문이다. "
당연히 인정해 줍니다. FAA Certified Flight Instructor 에게 물어보세요. 이분이 초경량(미국의 Ultralight, 한국의 초경량아님) 과 LSA, Experimental 에대해서 혼돈하는 것은 experimental 및, LSA 는 감항증명이 있는 정식 기체입니다. 미국의 ultralight (254lbs 미만) 는 Airworthness Certificate 가 없읍니다.
억지논쟁이라는 증거는:
김근철씨는 "일반항공을 대표한다는 우리 AOPA 에서 General Aviation의 개념을 무리하게 확대해석 하려 들지않고 항공스포츠 분야를 독립적인 스포츠의 한 분야로 인식하고, 인정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 거죠?" 라 하셨고
저는 "experimental, LSA 등은 General Aviation 에 포함 된다고 볼수 있으나, 미국처럼 EAA 등이 따로 대표할수 있다고 봅니다"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도,
또 이분은 논쟁을 위한 억지인지 엉뚱한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 윗글에 단 말씀 "답변의 서두에서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신 부분은, 일반항공에는 하나의 단체가 존재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라 하셨는데
저나 김근철씨는 하나의 단체가 존재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을 갖기는 커니와 분명히 한 분야로 인식하고 따로 대표할수 있다고, 상기 글로 이전에 분명히 했읍니다. 논쟁을위한 논쟁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여튼 백종수씨가 초경량협회를 대표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글 추천수로 보아). 그분의 논쟁에 일일이 말려들, 필요도 시간도 없읍니다.
저는 많은 양식있는 초경량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이해하시도록 많은 글을 이미 올렸다고 봅니다.
항공의 풀뿌리, 근본인, 시험비행기가 (라이트형제와 같이) , 정부의 감항증을 합리적으로 받아, C,D,E 공역을, 어디든지, 자유롭게 비행하게, 좋은 환경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모자란 지식,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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