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1-14 00:00
|
글쓴이 :
안익현
 조회 : 2,145  추천 : 0
|
|
지난 12월 초순경 경비행기로 김포공항으로 들어가는 길에
시화호 (예전에 초경량으로 훈련받던 곳)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3500 ft였는데 혹시 500ft 상공에 초경량 이쁜이들이 있는가 싶어 한참을 내려다 보았는데 아쉽게도 한대도 안 보이더군요...
예전에 시화호 제방(뚝)에서 올려다 보니
인천 국제공항으로 착륙하기위해서 파이널 턴하는 장소가 시화호 상공이더군요... 그리고 경비행기들이 김포로 들어가기 위한 잠시 대기하는 곳이 시화호 상공이더군요...
어쨋거나 비행주의 구역이 많아진다는 것은 우리의 안전을 위한것이지 우리 초경량을 못살게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며 한국땅에 초경량 또는 경비행기들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늘 안전비행 하시길 바랍니다.
고도(주어진 법)는 준수하시고 멋진 비행, 아름다운비행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