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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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님의 본주제에서 벗어난 인신공격은 님을 더 가볍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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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vidgolfer
 조회 : 2,08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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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저도 회비 내는 회원입니다.
= 저도 억지지만 회비낸 회원입니다.
>현 비행조건과 상황에 매우 불만족스럽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협회가 정상화되는 것을 기대하며 십시일반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회가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한다면 그래야지요. 권익을 신장한 몇가지 예를 들어달라고 해도 전혀 묵무부답입니다. 그래서 전 협회의 존재 이유를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이점에서 저를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 Avid를 조종하시는 golfer 이신 분으로 생각됩니다만.. 님에게 전혀 동의할수 없는 부분이 있군요. 가명을 쓰시는 것도 그렇고 변호사 운운하는 것도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가명을 쓰던 필명을 쓰던 그것은 제가 지적한 본 내용하고는 별개의 문제이며 정식 법 절차를 밟을 경우엔 본명이 분명히 밝혀질 것입니다. 이점은 이미 말씀드렸고 지금 필명을 쓰는 것은 혹시라도 이상한 분들이 불필요한 행동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avid란 기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참고로avidgolfer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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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첯째 협회에 관심도 없으신분같고(게시물을 읽어보시지 않은것을 보면)
= 왕초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협회일에 관심 가질 수준도 되질 못합니다. 단지 반 강제적 년회비 납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 뿐입니다.
>둘째 재력이 있으신분 같은데 초경량분야을 보기를 너무 얕잡아 보시는 것 같고 (협회비에 발끈하는 분은 처음봄, 골프혐회가 있다면 아마 그렇지 않으실듯함)
=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도 아니고 단지 님의 추측(speculation)일 뿐이고 또 본 주제와는 한 푼어치도 상관이 없는 감정적인 말씀이십니다. 제가 재력이 있고 없고는 님이 추측해서 이렇게 글로 올릴 사항도 아니며 그것은 주제와도 벗어난 엉토당토 않는 말씀입니다. 골프와 비행을 비교해서 님 스스로 비행을 폄하하는 듯한 말씀도 회원으로서는 해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주제를 벗어나 감정적인 것을 몰고 가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도전적인 일입니다. 논리에 바탕을 둔 논쟁을 하실 것을 거듭 촉구합니다.
>셌째 협회가 없어지면 당장 대안이나 있나요? 와노님 말씀처럼 항공회, 전문교육기관에서 끈어주나요?(전문기관이 없지요? 세상일이 단순하지 않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글쎄요. 세상 일이 단순하지 않은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야단법석을 떠는 거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제에 초점을 맞추시고 인신공격성 말씀은 하시지 않는 것이 님의 체면에 손상이 덜 갈 것으로 생각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협회가 하는 일이 단지 증명서 발급해주는 기능 외에는 협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사이트를 다 뒤집어 봐도 뭐 뽀족한 성과가 보이질 않습니다. 따라서 저의 질문 (결론이 아닙니다) 회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협회가 왜 존재해야 되는 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현 상태가 아닌 그야말로 여러분들의 중지를 모아 회원들이 아끼고 사랑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협회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회비도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낼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번잡한 일을 촉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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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임료 300-500만원이면 30-50명의 년회비 입니다.
=변호사 수임료가 얼마가 드는가도 님이 걱정하실 일이 아닙니다.
님의 주머니에선 일원 하나도 안 나가는 일입니다.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또 제 친지들을 통해 무임으로 할 수 도 있는 일이니 그런 걱정은 접으십시오. 민주주의는 공짜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옳은 일을 위해 또 사회의 부조리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 개인이 돈을 쓰겠다면 님은 오히려 환영해야 정의로운 분이 아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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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돈 없을 겁니다. 왜냐.. 회비를 안내니까... 돈없으니까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돈을 내지 못하겠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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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고리이지요.. 협회는 회비를 안내면 당연히 확인서발부해주지 말아야지요..
= 본 주제나 저의 의도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시고 생각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신 상태에서 하신 말씀으로 알고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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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의 기술경력을 띠려고 해도 몇년이고 밀린 회비내지 않으면 발급해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난리가 나지요. 그래도 회비 때문에 시비는 없습니다.
= 건설협회는 어떤 고리를 물고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현 협회와 동일시 한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일 뿐입니다. 옆집 아저씨가 설사를 했다고 하면 보는 남자마다 다 설사했다고 하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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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비납부에 불만이 있는 분에게는 회비를 납부해도 확인서발부를 해주지 않아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드디어 논리를 박탈하고 감정의 늪으로 빠지셨습니다. 독재에서나 있을 법한 논리를 감히 활자로 하시는 님의 배짱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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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님이 별도의 해명이나 사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년치 회비를 납부했다는 이유만으로 확인서를 협회가 발부해주면 나는 탈퇴할것이며 여태까지 납부한 회비를 돌려주기를 요청할 것입니다.
= 님의 탈퇴하거나 환불 요청은 님의 선택사항(prerogatory) 입니다. 그것을 이렇게 공공연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논리의 부족을 일종의 압력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이 화가 나신 것은 짐작이 되는데 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화가 나신 것인지 제대로 표현도 하시질 못했고,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지적도 하시지 못했고 대신 허접한 인신공격 비슷한 말씀으로 일관하시다 마지막엔 따지고 드니 뵈기 싫다. 돈내도 해주지 말고 해주면 나는 삐져서 다 찾아가겠다는 식의 참으로 초라한 논리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좀 더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신 다음에 글을 올리시는 것이 본인의 품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주제넘게 한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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