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aopa 단체에서는 초경량비행장치 무게 기준을 이륙중량으로 바뀌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 현재 aopa에서는 스포츠항공기 또는 실험항공기 도입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초경량항공협회에서 aopa 에서 요구하는 스포츠항공기나 실험항공기 도입을 반대하지 않듯이 초경량을 하시는 분들이 요구하는
이륙중량으로 기준변화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초경량비행하던 aopa 비행하던 모두가 하늘을 날고져 하는 같은뜻을 가지고 서로 노력하는것은 아닐까요?
초경량을 비행하는 많은 사람들은 급한마음에 기다림에 지쳐 세스나보다는 초경량으로 마음을 달래기도 합니다
이제 좀더 좋은 기회가 된다면 가깝고 쉽게 세스나를 탈수 있겠지요 그런기회를 앞당기려고 aopa 회원들이 임원들이 노력하고
있느것 같습니다
초경량회원이 요구하는 이륙중량 을 aopa 에서는 적극 응원할겁니다
8월26일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대통령배 모형항공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대구경북 모형항공기 동호인과 대회에 참여하여 하루 온종일 비행기 구경실컷하고 왔습니다 눈앞에 여러대의 비행기를 보고 세스나가
체험비행을 위하여 이륙과 착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초경량 동호인이 aopa 요구나 주장을 반대할리없고 aopa 또한 초경량 동호인 요구를 반대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약간은 다르지만 하늘을 편안하게 날아보고져 안전하게 날아다니고져 힘들고 지친는 지루한 요구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시는 모든분들 덕분에 오늘도 저는 짧은 비행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두 용기를 내십시요 힘내십시요 가까운 미래에 좋은 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경북 구미 류재문
☞ 돌아이2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알기로 이종일씨는 일반적인 비행기 판매자입니다
소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판매자는 판매자 입장에서 각자의 의견을 말할수있고 의견을 교환할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aopa는 열려있는
단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어렵게 항공이라는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중에 꽤 많은 분들이
aopa에 가입하시고 활동을 하십니다 그런데 몇 달전 항공회에서 조금 무리한 진행을 하다가 aopa와 논쟁이 있었습니다. 논쟁할수있고
그때는 aopa가 정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초경량비행기 중량에관하여 의견이 나왔을 때도 aopa에서 반대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분한분 대화도중 왜? 초경량비행기
중량을 늘리면 안되는 지 이유를 물어봤더니 aopa대표정도 되시는 분의 답변이 " 활주로나 주변환경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성능이 좋은
비행기가 들어오면 활주거리가 더 필요하데 한국의 실정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중량을 늘리면 사고가 나니깐 그래서 반대한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제가 웃엇습니다. 아니 그럼 제주항공 비행기가 바퀴가 빠지고 한성항공비행기가 착륙중 사고가
나는 것은 김포공항 활주로가 짧아서 그러는 것이고 한성항공도 청주비행장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사고가 났냐고 ... 그리고 한가지 더 어느곳이든 어떤 곳이든 선배와 후배가
있습니다 비행시간 이제 70시간 정도 되는 분이 몇백시간 무사고로 비행한 사람보고
뭐는 어떻고 뭐는 이렇고 그리고 조금 옳은 소리하면 ID를 박탈하고 그게 무슨 단체입니까. 그게무슨 더 나은 진보된
단체인지 이종일씨도 여기서 물러서지 말고 더 얘기하고 토론하시고 진일보하세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입니다. 저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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