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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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완호
 조회 : 2,02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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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격으로 협회에 질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1. 지난 5월 5일 행사와 관련하여 협회는 참여지원을 하라고 공지하였고 이에 지원한 저의 클럽에 대해서 지원서만 받고 아무 응답이 없이 협회는 본 제게가 지원한 내용에 대해 아무 언급없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현황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했음에도 오늘까지 답이 없네요.
2. 총회개최 요구도 있었습니다. 역시 변명만을 게시한 후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정히 할 말이 없다면 회칙에 따라 총회개최를 요구하라는 답변조차 없습니다.
3. avidgolfer님의 제도에 대한 항의, 개선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해법이나 정확한 해명이 없습니다.
4. 회칙 개정안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드렸는데 역시 수신만하고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 오늘까지도 협회는 기부금으로 내고 회장직을 수행할 분을 찾아서 전국을 다니시고 계신지요?
사는 것이 힘들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이런저런 일로 바쁘기 때문에 라는 사연은 유치한 변명에 불과할 것입니다.
* 전 임원진의 협회 해산안이 총회에 상정되었을 때 제 생각에 협회를 운영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물러나면 되지 멀쩡한 집을 왜? 부수로 가려는가 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비상운영에 동의했고 개인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했습니다.(이후 자진하여 사퇴하였지만)
* 시작이 비상운영이고 비상운영위원회는 그 마감을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시키는 것이 우선 목표인데.. 현재 그 목표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회원의 한사람으로 협회 운영을 위해서 기부금을 내고 회장직을 수행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구걸하지 말기를 원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 그리고 오늘과 같은 내일을 보여주시려면 간곡히 말씀드리건데..
"스스로 사퇴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초경기 일로 관공서 출입할 때 협회이야기만 나오면 부끄럽습니다. 경력증명서 발급하는 것이 정상적인 운영이 아니라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혼수상태입니다.
협회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이름만 걸고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협회를 위한 최선일 수 있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올려진 항의내지는 이의에 대해서 공식적인 답변조차 못하고 계시는지요?
운영위원 3분.
저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지내시는 분들입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드리는 글은 개인적인 친분과는 관계없는 공식적인 입장이으로 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라고.. 개인적으로 친하다해서 공식적인 문제를 덮고 묵인할 수는 없는 것이니 이점을 들어 섭섭하다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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