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취득한 자격은 그냥 변신시켜 준다하니 선점하신 분들은
안도하시겠죠. ㅎㅎㅎ
시험이 달라져봐야 크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도 궁금하기는 한데 같은 20시간 기준이라서 비행시간
걱정안하셔도 되고 기것 난이도도 좀 높은 문제가 몇개 더 나오거나 과목수가 늘어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직접 피부에 닿는 부분은 조종자격증
외에....
1, 항공종사자 신체검사 기준 2종의 증명을 받아야
합니다.
젊은 분은 60개월 주기. 중년은 24개월. 노년은 12개월..
쓰벌 난 얼마 안있으면 12개월마다.....작게는 10 여만원 크게는 20 여만원씩 들어야겠네요.
그것도 지정병원에서.............
뇌파검사도 하니까 돌아이는 없을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2.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아시죠? ㅎㅎㅎ
3. 뱅기를 사거나 선의로 빌려야만 됩니다.
영리목적으로는 조종교육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개인에게 클럽에서
렌탈이라는 개념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선의로 빌려주는 분이나 클럽이 있어야하고... 그것이 아니면 자가뱅기를
구입하셔야합니다.
법의 해석을 달리하면 조금 틈새가 있어보이기는
합니다만...
4. 교육비가 인상됩니다.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추정하건데 자가용은 년
120-150만원 정도. 교육용은 더 많은 금액.
결국 울 클럽의 경우 년간 4명 정도가 가입하니 한분당
100만원씩은 비용이 인상되야....
5. 정비료가 듭니다.
간단한 점검과 오일보충 정도는 본인이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소한 리벳작업이나 보수는 가능하다 싶은데.. 작업후 엔진을 작동해야하는 오일교환도 정비사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2행정기관의 카본제거도 받아야 합니다. 얼핏 서명만 받으면
된다해서 수수료 성격으로 몇만원 주면 되겠다 싶기도 한데..
정비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므로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
과정을 지켜보지 않고 서명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뱅기 주인이 오일교환을 한다고 오일 주루루룩 빼고 필터교환하고 과정을 확인하지
않고 서명만 받았는데.. 실상 주인이 새로운 오일을 넣는 것을 깜박했다치고 그냥 비행하다가 사고가 났다면 서명하신분께 책임이
있습니다.
결국 하루 일당은 줘야할 듯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만세... 난 체험비행보다 이런거 해주고 돈벌어야징
ㅋㅋㅋㅋ
6. 보험가입
개인뱅기도 보험가입해야 합니다. 먼저 언급했듯 비행을 안해도 월
10만원 정도는 사라집니다.
대충 보니 이렇네요.
머리띠 두르고 갈까 싶어욤.
날탱이
조회 : 2,923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