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여러분 교통안전공단을 상대로 해 봤자 개선이 안됩니다..
초경량항공의 앞날을 위하여 청와대 홈페이지에 동호인들의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빨리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공무원들 무사안일 주의 때문에 우리끼리 이렇게 떠들어봤자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발전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초경량 항공의 앞날을 보장받을수 있도록 합시다..
☞ 하늘지킴이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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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경량 비행을 접하게 된것은 tv에서 초경량비행기 비행하는 모습을 보고 평소에 꿈 꾸어왔던 조종사가 되거 싶어서 초경량비행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처음 등록을 하고 비행을 시작하면서
>가슴에 부풀어 비행을 시작했는데 비행을 자주 접하면서
>내가 꿈꾸던 파일럿의 꿈은 산산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초 경량 비행기 조종을 배워봤자 우리나라 항공법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저도 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서 그나라에 있는 국민들이 시간이 되면 초경량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근데 한국에서는 규제가 심하여 그러지 못하다는 겁니다..외국에서 초경량비행기 한대 수입하는데 1억정도
>하는거 우리나라에 항공산업의 기반인 초경량이 활성화되어 중소기업에서 제작이 가능하다면 실제 티코 한대정도 원가면 수입1억원짜리 비행기 한대 제작도 가능하고 남을것입니다..많은 동호인들이 느끼고 있을것입니다..근데 있어도 규제가 많아서 필요가 없으니 수요가 없는것입니다..시간뺏기고 많은돈 투자하여 면허를 취득하면서
>한번더 허탈감... 첨엔 저는 면허증에 대하여 일반조종사 면장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놈의 면허증..비행장치 면허라든지 수첩형태라든지..하여간 이젠 초경량에 대한 정이 떠나버렸습니다..이젠 다시 초경량 안합니다..동호인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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