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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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종수
 조회 : 1,83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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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협회에서 발행한 자격증을 갖고 있는데 카드식이였지요. 자동차면허증과 같은 형태이지요.
그런데 공단에서 시험보고 받은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기사,기술사)의 형태와 같은 현재의 면허증이 나왔지요..
저는 카드식보다 현재의 국가기술자격증 형식이 훨씬 좋던데. 왜 그런것으로 비난성 글이 올라오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미적감각으로 자격증도안을 비난하면 좀 곤란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지요.
종이와 잉크로 이루어진 면장의 도안에 대한 불평은 그만하면 되었고, 즐겁고 안전한 비행을 위한 기량향상과 행복한 만남을 위한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뭐, 신중하게 글을 쓰기로 해서 이정도만 말 하렴니다.
☞ 김완호 님께서 남기신 글
>부끄러운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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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된 로또복권은 종이가 좋아서.. 인쇄가 잘되서... 모양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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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자격증은 필기시험 실기시험 당당하게 합격하여 받은 자격증이고
>
>부끄러운 자격증은 최소한의 비행능력도 갖추지 못함에도 어찌어찌하여 받은 자격증이 아닐까요?
>
>반성해야 할 동호인은 부끄러운 자격증을 갖도록 협력한 교관과 실기시험관일 겁니다.
>
>초경기자격증이 법으로 정해서 시행하던 때는 그리 먼 과거도 아니지만 자격증의 형태에서 대해 공단은 동호인의 의견을 협회에 자문했고 수첩형태를 추천했습니다.
>이미 초경기보다 먼저 시행했던 항공종사자 자격증이 지금의 초경기처럼 수첩형태에서 간단하게 프린트 발행하는 것에 항공종사자의 불만이 많았던 시기였고....
>협회 자체에서 발행했던 카드형태의 자격증에 대해 너무 가벼워보이고 운전면허의 카드형태로 보다 더 무게감이 있는 수첩형태로 만들어야 한다는 회원의 의견을 협회에서 반명한 결과입니다.
>
>부연하여 협회비 반강제징수의 원인이 되었던 비행경력증명서 발행에 대해 개정의견을 주신 많은 분들의 힘이 효과를 발효했겠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협회는 비행경력증명서 발행에 관한 세칙이 만들어지고 공개되었을 때 이미 검토하여 문제가 있을 공단에 지적하고 개정할 것을 주장하고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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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운영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기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협회가 무능하게 있는 것만은 아님을 얼어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자격증명을 주관하는 공단의 담당자가 우리보다 월등한 예지와 미적 감각을 갖추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듯이 반대로 우리보다 못난 사람들도 아닙니다.
>의견을 공개함에 있어서 표현을 정리하는 신중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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