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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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종일
 조회 : 3,28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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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15) 벤츠박물관을 찾아가는 길에 고속도로변에서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창고 건물 옥상에 사진이나 화면으로만 보던 콩코드와 Tu-144가 보이는 것입니다. 주변에 비행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모형을 만들어 전시해 놓고 박물관이라고 사기치는 것 아닌가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 벤츠박물관 방문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이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네비 덕분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http://pilot.or.kr/) 사진 많이 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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