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25 00:00
|
글쓴이 :
김완호
 조회 : 1,867  추천 : 0
|
|
AOPA 께
항공회와 AOPA는 항공안전본부에 등록된 다른 성격의 사단법인이지요?
초항협은 항공회의 산하단체입니다.
언론의 소개에 의하면 무자격 비행을 했다? 비행시간이 과장되었다? 이는 그 개인의 내용입니다.
특정인이나 사안을 소개하는 글과 내용을 100% 신뢰할 수 있다? 글쎄요....
초경기 관련 싸이트를 검색해보면 비행시간 몇천 시간이라고 기록된 소개의 글과 수석교관 등의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을 보는 AOPA의 시각은 어떨까요.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항공법에서 정의한 바에 따르면 부정기운송사업 중 관광비행사업에 속하는 초경기의 체험비행 소개... 그리고 항공기 사용사업에 속할 수 있는 항공촬영은 어떤 시각으로 보실까요.
좀더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의도한 본뜻이 훼손될 수 있는 글들은 스스로 억제하거나 자제해주시면 좀더 호소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AOPA의 주장에 공감함에도 애써 외면하는 까닭은 본뜻보다는 개인의 반항심이나 흑백논리가 더 많이 눈에 뜨이는 점과 원하는 바를 요구하고 얻는 방법의 차이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편적으로 보면 초항협이 AOPA보다는 너그럽네요. 과거 AOPA는 제 글을 무단으로 삭제했지만 초항협은 그렇지않고 있군요,
김 완 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