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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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인환
 조회 : 1,87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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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가 개척자 정신에 따라 모험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
금번 사고 같은것은 먼가가 개운치 못한 것이 있군요 인명사고 없는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은 하면서도 제주도 가는 비행이 엄청스리 어려운것으로 ... 마치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정도로 어려운 것으로 과장되어 국민들에게 비처지지 않었나 하는 것입니다..
2천년도인가 .. 여자아이가 부산서 서울까지 단독비행을 한적도 있는데 거기에 추위만 조금더 참으면 제주도 가는거 아닌가요 ?
금번 사고는 여러모로 보나 악재인거는 확실한거 같어서요
옛날에 삼양라면에서 라면을 처음만들었는데 도저히 팔리지를 않었다구하데요 머 특별한 홍보매체도 없구해서 출근길 종로사거리통에 라면을 가득실은 트럭을 전복시켜 버렸다고 하드군요 온통 신문 라디오에서 라면이 도데체 머냐 하면서 떠들었다구 하는 히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왜 문득 이생각이 나는것인지?
☞ 김선웅 님께서 남기신 글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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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도전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뭐 이런 뜻인지 앞으로 제주도 건너가기는 아마도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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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례를 기가 막히게 남겨 놓으셨으니 ...
>
>거리로 따지자면 1시간 비행거리도 안되는 거리를 바다위라 큰 난관이라도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자격으로
>제주도에 딱히 착륙할 곳도 아직은 없어서 문제 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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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초경량 비행기가 대단히 위험한 것이 되어 버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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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인환 님께서 남기신 글
>> 불시착으로 안다처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허나 초경량항공기가 불안정하다는것을 새해 벽두에 전국에 홍보를 하였으니 ... 비행하시는 분들 부인, 가족들께서 당분간 눈꼬리가 올라가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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