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도 살아있음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외부에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협회는 휴면상태인지 패닉인지 코마인지.....아리송하네요.
우리가 법률상 항공종자사는 아니지만 관련 자격증제도에 대한 토론회가 4차인가까지 진행되었다는데....
협회에서 참여한다면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어떤 의견을 내는지도 모르고 있네요.
또한 최근의 사고와 관련하여 초경기 관련법규 개정도 행정기관 내부적으로 논의되는듯 합니다.
정작 제도를 개정하거나 신설할때 집안에서 궁시렁거리며 시간보내고 결정된 후에 핏발세우며 규탄대회처럼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혹여 대한항공회에서 부터 문제가 있다면 협회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서 참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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