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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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opa
 조회 : 1,88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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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PA 게시판에 있는 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AOPA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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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AOPA-Korea]
어제 초경량협회 총무님을 만나서 장시간 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역시 그동안 다른 환경에서 지내온 탓인지, 처음에는 관점이 다른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AOPA에서 주장하는 취지나, 앞으로의 목표등을 진지하게 설명을 하여 AOPA의 순수한 진심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갖고 AOPA가 추진하는 목적(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롭게 비행할수 있는 환경조성)을 이루다 보면 AOPA를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초경량 애호가 들도 자연히 이해를 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일반항공 활성화가 이루어 지면 초경량 항공인들도 모두 동반하여 행복해 지는 결과가 될 것 입니다.
일부 오해가 있다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설명 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논쟁으로 비화될 수 있으니 불필요한 논쟁은 삼가해 주십시요.
이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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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호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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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글이 사업을 쉽게해서 돈벌겠다는 것을 전하는 것도 아니고 사업의 종류를 몰라서 묻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니 이런 저런 것에 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정해진 원칙이 있으면 그에 따르는 것이 마땅하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정의가 이길 수 있는 것은 원칙에 입각해서 쟁취했을 때입니다.
>초항협은 항공회산하단체입니다.
>항공회의 추진방향에 대해 지지입장의 글(사무국 협회소식 게시판 2006 9. 6. 참조)이 있다면 그것이 전부이지요.
>가정해서.. 항공회의 추진방향에 각 산하단체 중 초항협이 반대를 했다해도 그 회의에서 찬성으로 결정되었다면 따르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 아닌가 합니다.
>만약 초항협이 이를 번복하여 반대의견을 내고 반대운동을 한다면 쿠테타이며 반민주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미 방침을 정한 이곳에서 상대적인 의견을 게시하는 것이 그리 즐겁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공개적으로 할 이야기와 그렇지 못한 이야기가 있기에 입다물고 있으려다 글을 드린 것은 안타까운 마음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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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리해주기를 부탁드림니다.
>초항협은 개정될 법령이나 현재 처한 상태에서 당장 더큰 고민에 빠져 있기에 많이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여주세요.
>
>김 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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